2025-06-10
흥미로운 소재라서 보고싶었다.
내용은 살짝 아쉽긴 한데(인터넷에 올라온 시놉시스에 결말만 더해진 느낌)
각 캐릭터도 매력적이었고 배우분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다.
목소리도 우렁차고 움직임이 많아서 한 회차 끝내면 엄청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 그리고 극 중간에 음식을 주는 타임이 있다...!
몇군데 지원받는 곳의 음식이 번갈아 가며 나오는것 같았다.
밥까지 주는 연극...! 그야 말로 참신...!
캐릭터가 진짜 너무 매력적이라 다른 배우분들의 연기도 보고싶어졌다.
어떤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하냐에 따라 느낌이 꽤 달라지니까
오늘 본 '죽여주는 이야기' 배우도 연출도 따봉bb
대본?스토리?의 디테일이 좀 아쉬웠는데 언젠가 좀 더 보완돼서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좋겠다.
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주말과 공휴일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