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나눔티켓을 처음 사용해봤어요
전라남도 광양에서 그나마 가까운 전라북도 전주에서 볼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세일즈맨의 죽음 제 아버지 일생에 이야기인듯 현재 나의 이야기인듯 2부에서 저는 울컥울컥하다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
나의 아이들은 특별하다생각하고 아이들 키우며 내가 진로를 선택할때 길잡이를 잘못해줬나 후회도 하고
박근형님의 연기에 정말 정말 놀라웠어요 디테일이며 감정 !!
티비에서 보던 감정과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생활비가 빠듯해서 문화생활을 생각도 못했는데 나이 42에 다른 세상과 만나게되어 기쁘네요
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주말과 공휴일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