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많은 리뷰를 읽고 재미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웃길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이야기도 뻔하지 않고(특히 결말이), 연기는 정말 와!소리만 나올 정도입니다. 특히 1인 다역을 하시는 분과 미쿡에서 돌아오신 분의 연기는 제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2시간이란 긴 시간동안 이야기를 할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심지어는 한 번 더 보러 가자고 합니다. 얼마만에 이렇게 웃어봤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이 감사한 마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 번씩 보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주말과 공휴일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