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시간이 없어서 취소할까 고민했더니 작품인데 볼 수 있어서 너무 천만다행이었던 작품입니다. '아들에게' 작품에서 처음 보고 매우 인상 깊었었는데 상도 받으셨다고 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에도 강해진 배우님의 심도 있는 연기를 볼 수 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모든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잘 어우러진 역할들 덕분에 웃고 울고 함께 공감할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매우 인상 깊고 마음 깊숙히 떨림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수어를 볼 수 있는 것도 새로왔습니다.
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주말과 공휴일은 쉽니다)